◆ 장 소 : [축령지맥: 깃대봉(623.5m)_은두산(675m)_오독산(626m)_축령산(886m)]
◆ 산행일자 : 2015년 3월 22일(일) , 날씨: 맑음 4℃
◆ 누 구 와 : 안드레아님,달구지님,야생마님+1명,산무(5명)
◆ 산행코스 : 청평역 출발점→청구아파트→전망대→깃대봉→은두봉2.1km / 깃대봉1.6km 이정표→은두봉→오독산→수레넘어고개→축령산→절고개→축령산휴양림 [16km / 7시간]
얼떨결에 축령지맥 5개봉우리중 서리산 빼고 4개 봉우리를 한번에 올랐다. 깃대봉과 은두봉만 오르고 원대성리 쪽으로 하산을 할 예정이었으나 산행계획을 바꾸어 축령산까지 가게 되었다. 깃대봉 오르는 길도 된비알이고 낙엽이 많이 쌓여있어 미끄럽기 까지한 등로이다. 깃대봉 닿기전에 전망대는 호명산,뾰루봉,화야산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나 옅은 황사로 인해 아쉽게도 깨끗하게 보이질 않았다. 은두봉넘어 오독산 오르기 전에 점심을 한후 후반전에 축령산 오름질이 만만하지 않다. 하지만 처음과 똑같은 페이스로 산행을 하고 하산 후 소주한잔으로 목을 축이니 하루의 산행 피로가 날라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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