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道峰山 신선대(730m) #27/100@3083
◆ 산행일자 : 2014년 4월 13일(일) , 날씨: 맑음,+20℃
◆ 누 구 와 : 나홀로 (산무)
◆ 산행코스: 도봉탐방지원센터→녹야원→은석암→다락능선→포대능선→신선대→마당바위→성도원→금강암→도봉탐방지원센터 (8.2km ,2시간50분)
포대능선이 다시 보고 싶어 바로 수직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녹야원에서 계속 오름질의 끝인 포대능선 바로 코앞으로 오른다. 포대능선은 언제나 힘든 코스이다.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하여 올라야 함으로 어깨가 뻐근하다.
오늘 날씨가 여름날 같다. 땀이 너무 난다. 어제 운전을 많이 한 탓도 있지만 날씨가 이제는 여름으로 들어가고 있다. 도봉산은 명산임에 틀림없지만 등산객이 너무 많고 등산로에 먼지가 날려 하루 종일 먼지만 마시고 등산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가 없다. 일기예보에 미세먼지 주의보도 있는데 아 피곤한 하루이다.
'한국 명산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冠岳山(629m) #30/100@3083 (0) | 2014.05.14 |
---|---|
德裕山 향적봉(1,614m) #28/100@3083, 大屯山 마천대(878m) #29/100@3083 (0) | 2014.05.14 |
加里山(1051m) #26/100@3083 (0) | 2014.04.18 |
완도오봉남북종주 (0) | 2014.04.18 |
月出山(809m) #24/100@3083, 頭輪山(703m) #25/100@3083 (0) | 201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