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Annapuruna Base camp (4,130m)
◆ 산행일자 : 2010년 9월 17일- 27일 날씨: 비, 20℃
◆ 누 구 와 : 나홀로
◆ 산행코스 : Korea(KE695)→Kathmandu(1박,9/17)→Pokhara→Phedi→Dhampus→Pothana→Tolka→Landruk(2박,9/18)→New bridge→Jhinudanda→Chomrong→Sinuwa(3박,9/19)→Bambooo→Himalaya Hotel→Deurail(4박,9/20)→Machapuchhre Base camp→Annapuruna Base Camp(5박,9/21)→Chomrong(6박,9/22)→Tadapani(7박,9/23)→Ghorepani(8박,9/24)→Poon Hill→Ulleri→Tikhehunga→Hille→Birethati→Nayapul→Pokhara(9박,9/25)→Kathmandu(10박,9/26)→Korea(9/27일 KE696) (10박 11일))
굳이 이번 산행기 제목을 지으라고 하면 "히말라야산을 갔다오기 전 과 후" 라고 하고 싶다. 직접 보고 느낀 히말라야산은 정말 웅장하고 점점 고도를 올릴 때마다 정글을 통과 할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또 다른 세계는 무슨 말로 표현 할 수 가 없다.
처음 히말라야 트래킹을 나홀로 준비하면서 무사하게 완주 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무수히 빌었다. 막상 들머리 Phedi에서 첫발을 내딛으면서 10분,20분 지나면서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등줄기에 땀이 흐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Day 1, 카투만두에서 포카라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가 1시간 정도 연착되어 포카라에 10시경 도착하고 입산허가 받고 들머리 Phedi로 택시로 이동하니 벌써 11시가 다되었다. 빨리 산행준비를 마치고 처음부터 된비알이다. 우기철이라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런 젠장 첫날부터 우중 산행이다. 몬순기간동안 히말라야 정글에는 거머리가 출몰한다는데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선다. 무엇보다 등산화가 첫날부터 젖으면 안되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어느정도 땀을 흘리고 오르막길을 치고 올라가니 멀리 첫 번째 휴식처가 눈에 들어와 잠시 쉬며 물을 한모금 마신다. 먼저와서 쉬고 있는 인도 트래커들과 인사 나누며 그들과 함께 온 포터들의 짐을 한번 훌터보니 엄청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이들이 채식주의자들이라 자신들이 트래킹중 먹어야 할 음식을 짊어지고 가는 것이란다. 포터들과 눈인사 나누고 나의 길을 재촉한다. 드디어 담푸스지역에 도착 안부길를 따라 쭉 고도를 높이면서 멀리 히말라야 산군을 바라보며 걷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이 있다. 히말라야 산 속에서 사는 어린이들이다. 어찌나 눈이 맑은지 순진하다는 표현이 적합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얼른 카메라를 들이대 한 컷 찍습니다. 따라오면서 쵸코렛 달라고 하는 모습이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이 아이들을 뒤로하고 계속 길을 걷다보니 고도계가 벌써 2100m를 가리키고 있다. 고도계를 사고 처음으로 2000m 이상 찍어 봅니다. 이곳에서 트래킹길을 보수하고 있는 한무리의 노동자들을 만나고 "나마스테" 하고 그들의 인사말로 전합니다.
Tolka 지나 Deurail에 도착하니 여행사에서 오신 여러 무리의 한국인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곳부터는 오늘 목적지인 Landruk 까지는 약 600m 정도 고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첫날 무사하게 오후 5시경 도착하여 히말라야 산속에서 첫날을 맞이합니다. 롯지에서 뜨거운 샤워후 야채 볶은밥을 시켜 허기진 배을 채우고 나니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내일 새벽에 출발 하기 위해 강제로 잠을 청합니다. 사실 해 넘어가면 산속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
Day 2 , 아침 일찍일어나 기지개 피는데 나의 포터 라쥬가 부른다. 진행방향에 믿기지 않는 광경이 펼쳐진다. Annapuruna South peak , 설산이 깨끗하게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얼른 카메라 들이대고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 10분도 채 못되어 구름속에 숨어 버렸다.
쉽게 허락하질 않는다. 오늘은 Sinuwa 까지 가기로 마음 먹고 출발 합니다. 어제보다 고도도 높고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많은 날이다. 맑게 개인 하늘을 바라보며 비가 오질 않기를 기대하면서 걷고 있습니다. Jihndanda에 가는 길이 멀고 험하다 안나푸르나 사우스에서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을 건너가야 하고 계곡을 넘자 마자 수직으로 지누단다까지 올라가야 한다. 오르면서 계속 쉬고 또 쉬고 하면 지칠 것 같아 단숨에 치고 올라가니 구름이 발아래 놓여 있다. 촘롱까지 또 오르고 또 올라가야 한다. 11시쯤 되니까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몬순시즌에는 아침에는 맑았다가 오후만 되면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저녁내내 내리다 아침에만 반짝 한다. 촘롱에 도착하여 비도 피 할겸 롯지에 들어가 점심하기로 한다. 약 1시간 정도 흐르고 난 뒤 빗줄기가 엷어져 눈앞에 보이는 Sinuwa로 향 합니다. 1시간정도 지나 Sinuwa에 도착하여 둘째밤을 지냅니다. 걸어오면서 사귄 독일친구,영국친구,인도네시아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아쉬운 시간을 보냅니다.
Day 3, 드디어 오늘은 3000m 지역에 진입 하는 날이다. 묵어야 하는 Deurail가 3200m이다. 2500m 정도 올라가니 머리가 묵직함을 느낌니다. 다른이에게도 물어 보니 자신들도 조금씩 머리가 묵직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고산병 시작인가 하고 걱정을 하는데 점점 고도를 올리면서 나의 머리는 더울 깨끗해지는 것이 아닌가. 참 다행이지 아닐 수 없다. 각각의 롯지 간격이 한시간정도 걸으면 도착 하여 롯지마다 쉬면서 여유있게 오른다.
오늘도 11시되니 비가 또 내리기 시작한다. 어제저녁은 비가 엄청내렸는데 여기서 더 이상 빗 때문에 못올라가는 건 아닌가 생가했는데 아침에 뚝 그치고 11시에 또 시작한다. 하루종일 빗속을 걸으며 Deurail에 도착 하니 물에 빠진 생쥐꼴로 롯지를 찾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Deurail에 방이 없는 것이다. 이유인즉 한국 여행사에서 단체 트래커들이 이미 모든 방을 확보 한 상황이다. 외국인들의 원망이 많다. 난 그들보다 약 3시간 먼저 도착해서 이곳 저곳을 수소문 한 끝에 가까스로 방을 하나 얻는데 성공 하였다. 다른 이들은 식당에서 아니면 스토아바닥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했다. 포터왈 3200m에서 부터는 샤워 금지하고 머리도 감지 말라고 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고산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냥 물티슈로 해결 할 수 밖에 없다.
Day 4, Deurail에서 1시가량 오르면 Machapuchhre Base Camp(3700m)이고 이곳에서 다시 1시간이면 최종 목적지인 Annapuruna Base Camp(4130m)에 도착 합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도가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Annapurna 쪽이 Everest보다는 고산병에 시달리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 조심 조심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 옴깁니다. MBC에서 도착하여 1시간 가량 밀크티 마시면서 쉬고 ABC를 향해 출발 한지 1시간 지나 오전 11시에 도착합니다. 머리는 아프지 않았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하고 여장을 풀어 놓는다. 내일 아침 설산을 보기 위해서다. 아침 새벽밖에 들어나 질 않기 때문에 지금 나의 고도계가 4130m를 찍었는데 안개로 아무 것도 보이질 않는다. 롯지 한켠에 에코여행사에서 오신 분들을 만났는데 여기서 점심을 김치에 라면을 먹는다고 한다. 염치 불구하고 라면에 김치 얻어 먹는다. 한국음식이 목젖을 타고 내려가니 피로가 훅 날라 갑니다. 지면으로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기서 한국인들끼리 함께 정상주 소맥을 하니 그 기쁨은 두배가 되는 듯합니다.
Day 5, 새벽 5시가 되니 밖이 시끄럽다. 얼른 주섬주섬 정리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사우스,안나푸르나 I, 안나푸르나 II 등등 고봉이 우리의 둘레에 쫙 펼쳐 있는데 카메라 앵글로 한꺼번에 잡지 못함을 아쉬워 하며 조각 조각 찍어 봅니다. 기념 사진 도 찍으면서 한껏 설산을 만끽합니다. 약 40분 동안 펼쳐진 파노라마는 직접 이곳에 올라 오질않으면 볼 수 없는 광경이다. 구름과 개스로 가려 질 때 까지 즐겨 봅니다.
이제는 하산해야 하는데 이틀동안 올라온 길을 난 하룻만에 내려가기로 포터와 이야기를 맞추고 촘롱까지 갑니다. 오늘도 11시쯤되니 여지없이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포터는 Sinuwa까지만 가자고 한다. 난 안된다고 하고 먼저 촘롱을 향해 뛰어 갑니다. 오늘 촘롱까지 가야 내일부터 푼힐로 가는 길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촘롱까지는 가야 합니다. 오후 5시경 촘롱에 도착하여 이틀만에 뜨거운 샤워를 하니 천국이 따로 없다.
Day 6, 이제는 하루에 4시간에서 5시간만 걷기로 한다. 왠만하면 오후 1시이전에 끝낼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그리고 정글을 지나가야 하는데 이곳이 거머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조심해야 하는데 1 시간 정도 걷고 난후 롯지에서 밀크티를 시켜 마시고 있는데 의자에 앉아 오른손으로 탁자를 만지는데 거머리가 나의 손에 어느새 붙어 피를 빨아 먹으려고 하고 있는 순간 얼른 떼어내 화를 면했다. 그리고 트래킹길에 쫙 깔려 있어 발목 이 없는 등산화 신은 분들은 신발속에 들어오곤 한다. 아휴 징그러워..........
5시간만에 Tadapani에 도착하여 젖은 몸을 말리고 식당에서 간단한 저녁을 하고 모처럼만에 책을 펼쳐 보며 히말라야 산속에서 여유를 부려 봅니다.
Day 7, 약 7일만에 비가 내리질 않는다. 너무 시야가 확트입니다. 오늘은 푼힐(3200m)로 가는 날입니다. 푼힐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이곳만 오르는 트래커들도 있다. Tadapani에서 7시10분 출발하여 Ghorepani까지 약 3시간 30분만에 도착합니다. 고레빠니에서 점심을 하고 숙소를 정해 가방을 내려놓고 12시쯤 나홀로 . 포터는 이제는 쉬라고 하고, 푼힐 전망대에 올라갔는데 구름으로 가려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내일은 날머리인 Nayapul까지 계속 내리막이라 하룻만에 내려 갈 수 있다. 좀더 시간을 벌기 위해 오늘 푼힐에 올랐는데 조망을 보 질 못해 내일 일출을 볼 겸 다시 오르기로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그동안 비에 눅눅해진 침낭,옷가지등등을 말려 봅니다. 책을 보면서 깜박 졸기도 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Day 8. 새벽 일찍 4시경 일어나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푼힐 전망대에 다시 오릅니다. 약 20분 지나 도착하니 어둠이 채 가시기 전에 보이는 설산군은 너무 멋있다. 이곳에 오른 모든분들이 탄성을 지르고 있다. 물론 이곳에서 인증샷은 잊지 않고 찍어 봅니다.
정확하게 6시에 태양이 8000m 고봉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난 운이 너무 좋은 것 같다. ABC에서 Poon Hill에서 모두 일출과 함께 고봉을 직접 볼 수 있었으니 어느분들은 타이밍이 안 맞아 보 질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와야 하는데 말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Nayapul까지 단숨에 내려 옵니다. Ulleli에서 Hille가는 길은 수많은 돌계단을 내려와야 한다. 반대로 오르는 자들은 얼굴이 초죽음되어 있다. 이제는 히말라야 몬순시즌이 끝났다고 한다. 히말라야의 트래킹 최적의 시즌은 10월,11월,12월 3달이라고 한다.
히말라야에 오르기 전과 오르고 난 후의 나는 잠시 신선이 되었다가 다시 보통사람으로 되돌아왔다. 산이 아무리 좋아도 도시가 그리워 되돌아 왔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히말라야 산군중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 코스는 고도를 적응하는 훈련 코스로 알려져 있다. 금번 방문한 지역은 안나푸르나 보호구역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사람의 접근을 피하도록 국립공원이란 말 대신 "보존지역"으로 선언되었다. 보존지역 내에는 수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다. 주민들에게 환경보호교육을 강화하고 무차별 벌채를 금하고 롯지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 할 때 등유를 사용하여 요리 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약 2000m 고도 이상을 올라가면 플라스틱에 담아있는 생수는 판매하질 않는다. 트래커들이 물을 마시고 마구 버릴까봐 금지하고 대신 정수해서 물을 마셔야 한다. 아울러 맥주도 ABC 지역에서는 병맥주는 판매 하질 않는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음식과 숙박비는 공정한 가격을 책정하여 해외에서 오는 트래커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 지역은 짧은 시간내에 히말라야의 높은 봉우리에 둘러 쌓이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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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11경 카투만두에 도착 딸랑 대한항공 1대 뿐이네요
* 들머리 - Phedi
* Phedi에서 약 10분 정도 된비알길따라 오르고 뒤돌아 찍은 사진
* 첫번째 쉼터- 저짐꾼 들좀 보세요
* 네팔 -히말라야의 미래 (손에 농기구)
* 첫번째 롯지에서 점심 --야채모모(만두)
* Phothana
* 앞으로 가야합니다.
* 다리를 건너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 포커들 쉼터
* Tolka에서 만난 당나귀들 생필품을 나르고 있다.
* 또 다리 건너기전에 사진 한방
* 멀리 설산이 보이기 시작
* 좀더 가까이 접근
* 구름에 가린다....
* 둘쨋날 - 내리막길에서 설산(마차푸차레) 배경으로
* 오르락 내리락 계속 가야 합니다.
* 점점 다가갑니다. 손에 잡힐듯이
* 포터,라쥬, 짐을 앞뒤로
* 어제밤에 내린 폭우로 길이 없어져 저노인이 돌아가라고 소리치고 있다.
* 유실된 장소
* 촘롱 오르기전
* 촘롱과 시누와 사이에 집이 있는데 그집 아이
* 마차푸차레 피크 ( Fish-Tail) 물고기 꼬리 모양이라고 합니다.
* 정말 물고기 꼬리 같아요
* 이제 제대로 찍어 봅니다.
* 이런 위험한 다리가 계속 나옵니다.
* Deurail Lodge에 도착 여기는 3200m 입니다.
* Deurail Lodge에서 만난 용감한 한국 젊은이들 와 한컷
*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바로전
* MBC에 도착
* 3700m고도입니다.
*히말라야 야생화
* 드디어 Annapuruna Base camp (4130m) 도착
* ABC 오르기전
* ABC에서 하룻밤 지내고 찍은 Annapuruna I 입니다.
* 마차푸차레
* ABC에서 하산 중
* 독수리 오형제 같나요
* 하산중 촘롱계단에서 만난 학생들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들은 이길을 매일 걷는다...
* Chomrong Cottage
* Chomrong Cottage Lodge 딸 13살 이름은 막마입니다. 내가 한국아빠이지요...
*촘로에서 따다빠니가는 길목에서 국수 시켰는데 지금 만드는 장면 - 저여인의 나이는 ? 16세 입니다.
* 따다빠니에서 마신 에베레스트 맥주
* 고래빠니 가기전 출발 촬영
* Poon Hill 3210m
* 12쯤 올라 갔는데 나혼자네요 설산도 안보이고.. 해서 다음날 새벽 다시 올라갔음
* 고래빠니 에서 노름 하고 있다.
* 젊은이들도 대낮에 돈따먹기 하고 있다.
* 네팔 - 달밧 ( 달 : 스프, 밧: 쌀밥)
* Poon Hill에서 일출을 보면서 찍은 사진 가장 높은 봉우리가 "다울라기리" 맨 우측 이 "니기리"
* 다울라기리 배경으로
* 안나푸르나 다른 방향에서
* 나야풀다와서 어린이들
* 이곳 어린이들은 공부 보다 일을 먼저 배웁니다.
* 로칼 버스
* 포카라 호수 전경
* 포카라에서 카투만 가는 국내선 항공기- Yeti Airline
* ABC에서 만난 젊은들을 카투만두에서 만나게 되어 한잔 ㅎㅎ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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